[크리스마스이벤트] 트레이닝 캠프 (산타 달리기) 전략

전략이 좀 더 빨리 나왔어야 하는데, 종일 바빠서 죄송합니다.
도우미를 빨리 획득하면 좋고, 이 게임은 보다 많은 거리를 가서, 그걸 바탕으로 ‘체력단련소’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다만, 어떠한 순서로 체력을 올려야 효과적일 것인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종류
- 무적 시간 - 중간에 나오는 방패 또는 스노우의 랜덤 방패 지속시간입니다. 나중에 가면 쓸모가 있겠지만, 초반에는 가급적 무시합시다.
- 체력 상한 - 달리면서 줄어드는 체력의 최대치입니다. 이게 길어야 오래 갑니다.
- 초기 속도 - 달리는 속도입니다. 같은 시간에 속도가 빠르면 더 많이 가겠죠.
어떤 기술을 언제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
- 기본적으로 체력 * 속도만큼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5%의 속도가 올라가는 것이 좋은가, 체력이 10 올라가는 것이 좋은가?
- 초반에 체력이 50→60 으로 증가하는 것은 증가율이 20% 입니다.
- 속도가 100 → 105 (5%증가) 하는 것은 증가율이 5% 죠.
- 따라서 이런 경우는 체력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 업그레이드가 많이 된 후를 가정해봅시다.
- 체력이 200→210 증가하는 것은 증가율이 5% 입니다.
- 속도가 150→155로 증가하는 것은 증가율이 3.7% 정도 됩니다.
- 이 상태에도 체력을 올리는 것이 좋겠네요.
- 이런 식으로, 일반적으로 초반에는 경험치를 모았다가 체력에 몰빵하고, 그 다음에 속도, 그 다음에 무적을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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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아저씨
✨ Full-stack Developer | 최신 기술 애호가
💻 현개발환경: PHP 8.4, Swoole, MongoDB, Redis, Docker
⚙️ Ubuntu/Linux 환경 & VS Code SSH 기반 작업
📚 "지속 가능한 개발, 효율적인 코드"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