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갤럭시 핏3 배터리 오래 쓰는 법 - 리무스BBS

핏3을 차고 생활해보니 배터리 소모 패턴을 알게 되었다. 소모되는 순서를 대충 보면..

  1. 운동중 일 경우 - 심박 센서가 계속 작동하고, 운동 알림이 계속 뜨면서 배터리 소모가 늘어남
    1. 특히 걷기 - GPS 연동 모드인 경우, 핸드폰과 통신을 하면서 배터리가 많이 닳게 된다.
  2. 산소포화도 체크 - 일단 체크 자체가 오래 걸리고, 그 동안 포화도 측정 빛 센서가 켜져 있어서 많이 소모된다.
    1. 특히 수면 중 산소포화도 체크가 켜져 있으면 하룻밤에 8% 훅 날아간다.
    2. 정확도는 뭐 대충 90% 넘으면 정상이고, 수면중 무호흡증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의미 없는 듯.
  3. 코골이 측정은 휴대폰 마이크를 이용해서 소리 측정을 한다고 하니, 이것도 많이 소모될 것이다.
    1. 가끔 측정해보는 것은 좋지만, 항상 측정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4. AOD - 작게나마 화면이 켜져 있으면 OLED의 특성상 배터리 많이 먹는다.

배터리 아끼는 팁

… 이 정도만 해도 핏2 쓰던 배터리시간과 비슷한 정도로 (13~15일?) 쓰는 것이 가능하다.